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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날(일상)

앤트맨과 와스프 숨겨진 마블엽서를 찾아서(feat.울트라맨)

by 박말리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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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개설하고 영겁의시간이
지나고있지만 올라오지 않는 포스팅에
“블로그를 시작할 생각이다!”이라는 말까지
창피해지기 시작한 요즘, 첫 포스팅은 의미
있는걸 하고 싶었는데 그럴만한 핑계가 생겼다.
 

 
 
나는 어릴적부터 개미를 좋아했는데,
이번에 개봉한 마블의 앤트맨과 와스프가
너무 재미있어 관련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개미도 싫어했다. 어릴적 살던
아파트에 자꾸 개미가 나왔거든,
 
첫 포스팅부터 뻥이 가득한데,
어쨋든 앤트맨과 와스프는 꿀잼이다:)
요 근래 마블영화를 보면 재난영화인지
다큐맨터리인지 다소 무겁고 진지해져
꿈도 희망도 없는 느낌이 드는데,
 

 
 
앤트맨과 와스프는 가족영화다 찡-긋
개미맨과 천진난만 악당들의
신나는 미국유랑기를 보고 있노라면
내가 본 게 심심하면 도시를 밟아대던 울트라맨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런닝타임도 짧게 느껴지고 아 이게
마블영화였지 싶다,
 
아,글에 유익한 부분이 1은 있어야 하겠지,
 

 
 
앤트맨과 와스프 쿠키영상은 2개다.
꼭봐야한다...!
 

 
 
롯데시네마에선 티켓부스에 영화표를 보여주면
은밀하게 마블엽서를 준다...!
15초정도 감동하다가 가방에 넣고 다다음달 쯤 발견하면 된다.
 
어쨋든 이렇게 포스팅은 시작되었고,
호기롭게 말했던 ‘박말리의 날들’ 의
기록도 한 줄씩 늘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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