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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날(일상)

선천성난청,우주를 담고있는 고양이 파란눈!

by 박말리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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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퐁이고 이 집 대장이야.


어제는 우리집 둘째 고양이 '듀'의 이야기를 썻는데,
퇴근을 하고 와보니 첫째의 "야-옹"소리가 굉장히 날카로웠다.
세상일엔 순서가 있듯이, 둘째부터 소개했기 때문일까?
오늘은 두 눈에 파아란 우주를 담고 있는 우리 집 첫째!
'퐁' 이를 소개해볼까 한다. (그렇다! 둘이 함께 하면 '퐁듀' 다!)

이 녀석은 콧대높은 귀족 중 하나라는 '터키쉬앙고라'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 조금만 바뀌거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생기면
뻥 뚫리는 목청으로 "야~옹!" 하고 우리들을 집합시키고는 한다.
이 아이의 울음소리가 워낙 큰 이유는, 나의 추측일 수 있지만
파란눈의 흰털 고양이는 선천성난청 을 가진 채 태어난다는 데
그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니면 그냥 성격이...The Love!)

처음에는 조금 안쓰럽다고 느낀 적이 있지만,
조그마한 소리에도 깜짝! 놀라는 둘째의 모습을 보거나(쫄보니까)
시끄러운 TV소리에도 세상 편하게 잠에 취한 모습을 보고 있자면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커 주는 것 같아 우리의 마음까지 편해진다.
물론, 귀가 안 들려도 고양이들끼리는 대화가 통하는 것 같지만:)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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