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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맛집3

[신림동맛집]하하호호 이모포차 가성비는 좋았다! 태국여행을 끝마치고 돌아온 개굴씨와 나는 돌아오는 비행기편에서부터 매콤하고 칼칼한 한국음식을 찾기 시작했다. 기내에서 판매하는 ‘신라면’을 시작으로 다음날 점심은 떡볶이와 김밥등으로 장내의 똠양꿍향기를 밀어내었으며 퇴근이후엔 개굴씨의 조사를 통해 완벽한 마무리! ‘한국음식에 소주’를 위해 신림동맛집 이라는 하하호호 이모포차를 찾게 되었다. 검색을 해도 생각보다 상세한 위치를 표시한 블로거들이 없어 매장을 찾기가 조금 어려웠는데, ‘하하호호이모포차’가 등록된 이름이었다! 몇번인가 신림동맛집을 찾기위해 걸었던 거리, 한두번 본 기억이 있던 하하호호 이모포차다. 좋은 가성비와 간단히 먹기 좋은 ‘포차식 안주’들이 준비되어 있는 신림동맛집이다! 매장은 생각보다 넓지 않아 웨이팅하시는 분들도 있을법했으나 다행히 .. 2020. 5. 11.
신림동맛집 [푸짐한식당] 제육쌈밥 슥샥쇽! 개굴씨와 나는 의식의 흐름대로 그 날의 메뉴를 고르고는 한다. 배가 고플 때 그 당시 먹고 싶은 음식을 배달하거나 집 주변 신림동맛집을 찾아가고는 하는데, 된장찌개로 시작했던 메뉴선택이 피자 등으로 끝나느 경우도 종종 있다.(사실은 자주) 이는 선택장애라기 보다는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은 탓이다. 응! 우린 쌀밥^^ 하지만 어젯밤 저녁메뉴는 굉장히 순탄하게 선택할 수 있었다. 마침 '맛있는 녀석'들에서 보리밥정식을 먹는 걸 보던 우린 그 맛에 빠져 호들갑 15분정도 떨다가 쌀밥을 파는 한식당을 찾아내었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 신림동맛집 이지만, 우리의 목표는 쌈밥이었는데, 집밥같은 '쌈 밥'과 '제육볶음'을 느낄 수 있는 신림동맛집 [ 푸짐한식당 ] 을 이웃님들께 소개해드릴까 한다! 딱 봐도 맛있을.. 2020. 5. 8.
신림동맛집 홍두깨손칼국수 배뚠뚠데이트! 드디어 찾아온 주말, 정신없이 토요일을 보내니 기필코 일요일이 다가왔다:( 내일을 위해 마냥 침대에서 뒹굴 거리다 슬슬 배가고파 집과 가까운 신대방역 신사시장을 방문했다! 칼국수의 고장(?)대전에서 온 우리 커플, 특히 칼국수에 대해 조예가 깊은 여자친구가 한 때 중독 되었던 신림동맛집! 신대방역 신사시장에 자리 잡은 ‘홍두깨손칼국수’ 여긴 ‘6시 내고향’에 방영되었었다는데 광장히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에 나왔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고향생각이 났거든...:( 시장 한켠에 자리 잡은 신림동맛집답게 저렴한 가격, 잠시후 메뉴 사진이 나올테지만 양도 푸짐해서 가성비로도 만점! 이곳의 메인은 멸치칼국수라지만, 우린 너무 많이 먹어봤으니 얼큰이와 칼짜장을! 기본반찬은 소박하고 매콤한 김치! 먹고싶은 만큼 옆의 앞..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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