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웠던 날(여행,데이트)/데이트명소

팔당댐드라이브코스 [더 드림핑] 카페에서 힐링 피크닉!

by 박말리 2020. 5. 11.
반응형

 
이번주말. 분위기 좋은
남양주팔당댐카페에서
팔당댐드라이브코스도 즐기고,
앞으로 다가올 태국여행
스케쥴을 짜 볼까 했으나,
 
생각보다 사람도, 차도
너무많은 남양주였다...!
차가 꽉 막혀있으니 준비하고 있던
팔당댐드라이브코스는 이미 저 멀리...:(
 
검색만해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웬만한 팔당댐 카페
매장들은 꼼짝없는 주차대란에
카페구경조차 하기 힘들 듯 해
일찌감치 포기하게 만들정도...!
 
(이글루로 유명한 ‘그집’
사실 주차요원(?)의 불친절함에
기운이 쭉 빠져 다른 곳을
급이 알아보게 되었다!)
 

 
 
주차에대란에 꽁꽁
몸이 묶였을 때 우리의
개굴씨는 재빠르게 주변의
팔당댐드라이브코스 내에 있는
또 다른 카페들을 검색하셨다.
(효과는 굉장했다! 응?)
 
이곳에서 10km정도만
더 가니 깨끗한 ‘팔당댐’을
느낄 수 있는 한적한 도로가
나와 기분좋게 운전 할 수 있는
팔당댐 드라이브코스를 즐기다 보면,
 오늘의 목적지인
 
‘캠핑과 카페의 만남’
더 드림핑을 찾아볼 수 있다.

 
위의 사진처럼 더 드림핑의
주차장(?)으로 쓰이는 넓은 공터
는  매우 편리하였으며,
바로 눈 앞에 강을 끼고 있어
 
앞전의 ‘유명한 카페’
들에 비해 팔당댐드라이브코스도 즐기고,
나아가 힐링을 위해 카페를 찾는 분들이
오롯이 쉬어가기 좋은 분위기를
구성하고 있었다.
 

 
 
원목으로 만들어진
건물 내부와 따뜻한 조명들의
더 드림핑! 카페123이라고 검색해도
나오는 팔당댐 카페추천 매장이다:)
 
 

 
 
매장 외부에는 이렇게
테라스도 있으니 밖에서
음료를 이용하실 분들은
사용해보시길!
 
 

 
 

 
 
이 곳을 방문해보면
초입부터 느낄 수 있겠지만
‘나혼자산다’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나왔던 실내서핑장도
매우 크게 운영하고 있으며
(그 곳은 아닌 것 같다)
 
또 다른 글램핑장도
넓은 숲속에 옹기종기 모여있어
오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더 드림핑의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는 따뜻한 조명에
엔틱한 소품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다.
 
나와 개굴씨가 꾸릴
가게 역시 엔틱함이
일부 강조될 예정이라
매우 눈여겨 보게 되는 분위기!
 
팔당댐카페추천 이라고는
하지만 메이저(?)가게들이
진을치고 있는 앞선에 비해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와야
해서인지, 손님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매장은
매우 시원했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으며
아주 깔끔!
 

 

 
 
매장 곳곳에는 이곳만의
원두라던가 음료들을
소개하는 작은 홍보물들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스탭전용이라지만)
등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뽐내는데, 여러가지
머그컵이 쌓여 있는것을 보니
 

 
꽤나 많은 연예인분들이
이곳을 찾아온 모양이다.
그 중에는 개굴씨의 최애,
정우성씨의 머그컵도 있는데
지금보니 이 컵에만 이미지가...
 
머그컵으로도 짜릿할 수 있는
남자라는 것이 느껴진다
 
 

 
 
특별하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 기본에 충실한
메뉴들! 가격은 이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통
가격대가 있는 프차나, 여행지
매장들과 비슷한 가격대니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팔당댐 카페추천 더 드림핑이다!
 
 

 
 

 
 
나와 개굴씨는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 매장 앞에 마련된
넓은 초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돗자리와 담요를 대여했는데,
 
간단한 인적사항만 적으면
모두 무료이고, 돗자리와
담요외에도 보드게임등을
빌릴 수 있다.
 
가게 앞에
작은 원터치 텐트를 보아하니
과거에는 텐 트 역시 대여해
주었나 보다. 그 땐 더더욱
[캠핑 카페]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팔당댐 카페추천
명소 였을 것 같다!
 
 

 
 
매장을 나와 돗자리를
필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길목엔
‘더 드림핑’에서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글램핑장이 구성되어 있는데
 
손님이 굉장히 많았으며,
(카페보다 더더욱)
글램핑장임과 동시에 뒤에 보이는
시설물, 숙소가 외관에서 보기에도
매우 쾌적한 수준인 듯 해
글램핑과 호캉스 두가지 맛과 멋
동시에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더 드림핑’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접속해 보시길:)
 
(url을 넣어볼까 하다가...넣는
순간 광고글처럼 보이는
신기한 경험과 함께 빛삭)
 
 

 
 
강이 바로보이는 탁트인
뷰와 함께 펼처지는 잔디밭!
저녁에는 불을 피워주나보다.
 
몇몇 의자가 쓰러진 모양을
보면 누가봐도 수건돌리기st
 
 

 
 
잔디밭에 많은분들이
계신것을 볼 수 있었는 데
대부분 주무시고 있는 걸 보니
복잡하고 인증샷 찍기 바쁜
그런 팔당댐 카페추천 명소들에 비해
온전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의 마음에 쏙 드는 곳으로
자리잡은 건 아닐까 싶다.
 

 
 
큰 숲속 여러 글램핑장과
카페, 그리고 피크닉이 어우려져
오묘한 분위기를 내며,
맛있는 음료와 함께 하염없이
강을 보고 있을 수 있는
더 드림핑!
 
 

 
 

 
 
요 며칠 비가 내려 잔디가
계속 촉촉했기에 그 위에 사용한
돗자리들이 아직 마르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가 대여한 물품들도
앉아있기에 살짝 불편하기도
했고, 지리적 특성 탓에
매서운 산모기도 분위기를
방해해 매장으로 들어왔다.
(주무시는분들 걱정x200)
 
내부 역시 처음에 느낀 것처럼
따뜻하고 한적한 분위기와
푹신한 소파위에 푹 빠져 있다보면
잔디 밭 보다 더욱 
편하게 쉬다 올 수 있는
‘더 드림핑’이다.
 
 

 
 
슬슬 집으로 돌아갈
밤이 되면 글램핑장 특유의
저마다 소근거리는 소리들과
곤충들의 바스락거리는 소 리,
예쁜 조명들이 함께하는
더 드림핑만의 분위기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팔담댕 카페들은
참 많기도 하지만, 주차부터
곤욕이라던가 많은 사람들에
치여 “얼른 사진만 찍고 나가자”
라는 말이 절로 나온 경험을 해본
이웃님들이라면
 
조금만 더 안쪽으로 들어와
팔당댐드라이브코스도 즐기고, 
온전한 휴식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남양주팔당카페추천 매장,
‘더 드림핑’을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