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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날(여행,데이트)/국내여행

여수해상케이블카 야경끝판왕::가격부터 자산탑승장 위치까지!

by 박말리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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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씨와의 1박2일
‘여수여행’ 몸도 마음도(?)
매우 만족스러웠던 게장골목의
[청정게장촌]에서의 배뚠뚠 데이트를
뒤로 곧바로 다음코스인 ‘오동도’로
향하는 길! 이곳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타는법을 알려드릴까 한다.
 
나의 첫번째 코스의 시작인
청정게장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오동도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다.
‘카카오 버스’등의 어플을
사용하면 금방 알 수 있을 텐데,
청정게장촌 왼쪽의 봉산공원을 끼고
좌회전해 도로로 나가면
 
‘대교동주민센터 버스정류장’
이 있으니 이곳에서 2번을 타면
여수해상케이블카타는법! 오동도로
25분정도만에 쉽게 갈 수 있다.
 
 
 

 
 
 
봉산공원을 잠시 즐기는
개굴씨!
 
2번버스를 타면
(이 번호는 이순신광장이나 어디나
굉장히 많이오므로 이걸타면 오동도로
쉽게 갈 수 있으니 기억!)
 
오동도입구에 내릴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자산공원’과 ‘돌산공원’을
오가는 여수해상케이블카타는법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버스정류장 바로앞엔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여수해상케이블카 도착지!
[자산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올라갈 수 있다.
 
 

 

 
 
보통 여수해상케이블카 타는법이
궁금한 이웃님들은 야경을 보기위함일텐데,
그래서일까 우리가 방문한 오후엔
대기줄이 길지 않아 쉽게
엘리베이터를 탑승할 수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통해 11층에 올라가면
곧바로 출구를 발견할 수 있는데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탑승장과
반대쪽엔 많은인파가 자전거나 동백열차등을
이용해 이동하고 있는 ‘오동도’를 볼 수 있다.
 
 

 
 
자상공원 여수해상케이블카 탑승장에
마련되어있는 팔각정!
 
 

 
 
다리의 중간즘에는 오동도와
이곳으로 향할 수 있는 긴 다리가 있다.
보통 이곳을 순회하는 동백열차와
자전거를대여해 이동하시는분이 많은데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니
날이 덥지 않다면 생각해보시길!
 
 

 
 
여수해상케이블카타는법은
매표소에서 가격 확인 후 표를구매한 후,
본인의 대기번호대를 직원이 부르면
그때 윗층의 탑승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1층 매표소에는 대기번호를
기다리는 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다. 명물인
돼지빵이나 소세지, 핫바같은 휴게소
음식들, 더불어 치킨집까지 있으니
기다리는시간이 배고프지는 않을것이다:)
 
여기서잠깐! 여수해상케이블카타는법에
대한 소개였지만 개굴씨와 나는 야경을
보고싶었기에 당장 표를 구매하지는 않았기에
낮에가야 더욱 예쁘다는 오동도로 먼저향했다.
 
오후 늦게쯤 오동도를 방문한 후
해질녘즘 바로 앞의 탑승장을 통해
야경을 즐기는 것도 효율적인
여수해상케이블카타는법 이라는 생각!
 
 

 
착한사람 눈에만 보이는 무지개
 
오동도에는 음악분수를 비롯해
섬안으로 들어가면 만나볼 수 있는
각족 힐링코스와 나무, 바다를 볼 수 있는
절벽포인트등이 굉장히 많으니
꼭! 낮에 방문해보시길 :)
 
 

 

 
 
여수해상케이블카 탑승장에서 오동도로
들어가는 긴 다리를 가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동백열차가 있는데,
한사람에 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대기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으니
경험삼아 타보시는 것도 좋다.
 
 

 
 
“띄띄뽱뽱 손님받아라 오동도야”
 
동백열차를 타고 오동도에서 다시
여수해상케이블카타는법 그 시작점!
탑승장을 가는 길목에 영상을 찍어보았다:)

 

 
잠시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해가질때즘 탑승을 할 요량으로
공원에서 맥주한잔을 하던 중,
생각보다 금방 밤이찾아와버렸다.
(6시 30분즘이면 해가지기 시작한다!)
 
부지런히 달려가느라 중간과정을
촬영하지 못했으나,
 
1.표를구매한다!
2.직원이 대기번호를부른다!
3.윗층의 탑승장으로 간다!
4.표검사를 받고 타면 끝!
 
 
 
 
 
 
 

 
 
이렇게 쉬운
여수해상케이블카 타는법이니
어렵지 않으실 것이라 생각된다.
 
가격은 왕복기준으로
한사람에 1,5000원인 일반과,
2,2000원 크리스탈로 나뉘어져있는데!
 
일 반 :8명 /크 리 스 탈:6명씩
탑승한다.
 

 

 
 
이번 여수해상케이블카타는법에서
소개해드리는 탑승장은
자산에서 돌산공원까지이동할 수 있는데,
‘돌 산 공 원’이 야경으로 매우 유명한
명소이기에 왕복으로 표를 끊고
돌산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돌아오는 편을 추천드린다.
 
탑승 후 최대 3시간동안은 돌산공원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하늘에 동동 매달려 즐기는
매우 아름다운 야경...!
이걸 자랑(?)하기 위해
여수해상케이블카 타는법을
포스팅하고자 마음먹었다.
 
 

 

 

 
 
하차하면 만나볼 수 있는 돌산공원 역시
야경으로 유명하며 현지 택시기사님도
꼭 밤에가라 한 만큼 엄청난 분위기를
자랑했다. 여러분께서도 꼭 오동도, 케 이 블 카,
돌산공원은 한번에 즐겨보시길...!
 
 

 

 
 
오동도를 즐길 후 자산에서 돌산공원까지
이동하며 아름다운 야경에 흠뻑 빠졌던
여수해상케이블카타는법!
이곳의 야경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신분들이라면
꼭 한번 즐겨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번외로, 우리의 마지막 코스!
여수해상케이블카 타는법의 마지막을
자산공원에 자리잡고있던 팔각정의
야경을 즐김과 동시에 그곳에 작은
기록을 남기며 끝내기로 했다.
 
 

 
자산공원 수많은 하트나무 중에,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집사들을 기다리며 단 둘이
집에서 우다다를 하고 있을
퐁듀 주인님을 여수앞바다가 잘보이는 곳에
예쁘게 기록하며 죄송스러운 마음을
서울까지 날려보냈다:)
 
여수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께
오늘의 여수해상케이블카타는법이
조금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 기록부터는 여수 먹부림포스팅을
해볼까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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