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9 PS4 몬스터헌터월드아이스본 (Feat.건랜스 떡상...?) 한달전 쯤 인가, 9월 6일 출시를 앞두고 데모를 제공했었던 몬스터헌터월드아이스본의 변경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들이 공개되고 있다. 나름대로 몬스터헌터월드를 즐기던 유저로서(꾸준하지 못해 거즌 접었다 싶지만) 이번 몬스터헌터월드아이스본 변경점들에 대해서는 긍정이나 부정적인 의견들이 조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는 한다. 사실 몬헌은 늘 시끌벅적하지만:) 첫번째 목소리는 스팀유저들의 출시일 지연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도 한몫했다. 콘솔이 9월6일 출시되며, PC의 경우 2019년 겨울즈음으로 예상되고 있던 차에 캡콤측에서는 2020년 1월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하니, PC유저들은 꽤나 긴 공백을 느낀 모양이다. 다행히 완전히 새로운 게임은 아니고, '확장팩' 개념이니 대수롭지 않다는 의견.. 2020. 5. 8. 신대방역맛집 칼포니, 또 언제가려나:( 신대방역맛집 이라기보다는 이 지하철역 근처에는 맛있는 ‘맛 집’이라고 많지는 않다.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유명한 쭈꾸미 집이라던가, 누구하나 ‘디진다’는 소문의 돈까스 집 정도? 사실 나 역시도 데이트를 할 땐 신대방역맛집 보다는 개구리가 알아봐 주는 곳을 찾아다니니, 집에서 가까운 신대방역은 그저 편히 쉬고 싶을때, 그러면서 맛있는 요리와 술한잔을 하고 싶을 때 어렵지 않게 찾아오는 존재다 되고는 한다. 그 중 한 장소가 바로 칼포니치킨 인데, 오픈한 지 얼마 안됐을땐 참 맛이 좋길래 여기 사장님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는데 이게 왠걸, 지금은 자리가 없을 때가 많더라. 신대방역맛집 칼포니에 대해 한줄평을 남겨보자면, 칼로리 걱정없다면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신의 돼지조합’ 을 제공해주는 곳이다.. 2020. 5. 8. 봉천역술집 [세컨스페이스] 데이트부터 혼술까지 봉천역에서는 데이트를 자주 해 보지는 않았다. 내 늦은 퇴근을 기다리며 개굴씨가 대학선배와 술 한잔을 하고 있을 때 마중을 나갔던 정도일까? 워낙 길눈이 어두운지라 이번에 제대로 ‘데이트 삼아’ 찾아온 봉 천 역은 내 생에 처음으로 와본 곳 같더라. 개굴씨의 월급날이었던가, 봉천시장 근처에서 돼지갈비를 먹었는데, 오늘의 포스팅 주제인 봉천역술집 [세컨스페이스]를 가기 전, 적당히 배를 채우기 위해 들어간 곳이었으나 그 곳 역시 매우 맛이 좋은게, 뒤늦게 살펴보니 역시나 리뷰가 꽤나 달린 맛집이었다. 핑계삼아 다음 포스팅은 그곳을 다루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 월급이 언제더라... 사실 봉천역술집 세컨스페이스에 대해 내가 포스팅하게 될지는 그 당시엔 생각을 못했기에 친절한 이미지가 별로 없다. 간판을 제대로.. 2020. 5. 8. 서울근교 애견동반캠핑장 발견! 을왕리선녀바위♪(취사가능)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향하고 있다.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보게된 워터파크들은 물반 사람반, 오레오오즈파티를 하기에 가볼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고, 서울에서의 먼 바다여행은 생각보다 피곤스러워 가까운 바다, 인천으로향했다. 서울근교 캠핑장으로도 유명한데, 요금이라던가 관리가 까다롭지 않아 애견동반 캠핑장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고 마침 지인들과의 약속이 이쪽으로 잡혀 마음먹게 된 여정이겠지만 :) 여름엔 시원한 우유에 씨리얼 뚝딱이지...! 어쨋든 이번 여행은 을왕리를 향해 떠났다만, 을왕리해수욕장은 생각보다 너무나도 사람이 많다. 몇주전 즈음 개구리와 을왕리 길거리음식을 구경할 겸 방문해봤지만, 사람반 차반인지라 주차대란부터 힘을 빼 바다만 후다닥 보고 도시로.. 2020. 5. 8.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3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