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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날(여행,데이트)/해외여행

태국여행 3박4일코스::돈므앙공항에서 시내가는법(씨암) [1일차]

by 박말리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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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태국,

그 중 ‘돈므앙공항’ 으로

의 비행시간은 약 3시간30분!

그다지 긴 시간은 아니지만

태국과의 약 2시간 시차로 인해

꽤나 긴 비행을 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다!

한국에서의 출발부터

약 다섯시간 뒤에 도착이라

생각하면 일정관리가 편리할 것!

개굴씨와 내가 탑승한

에어아시아는 이번 방콕여행

덕분에 처음 타보게 되었는데,

기존 ‘가성비항공’ 들에 비해

앞 좌석간의 간격이

넓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름 쾌적했다!

어찌됐든, 먼 타지에 내려

호텔이 위치한 태국의 ‘시내’

씨암역으로 가는 방법은

딱 두가지라고 생각하는 게

생각하기 편할 것으로 판단된다!

첫번째, 버스와 BTS를 이용하기!

[정리부터]

1. 공항에서 A1,A2버스 탑승

-30바트(약 1200원)

2.BTS모칫역 하차,

곧바로 씨암역행 BTS탑승

-44바트(약1700원)

소요시간: 50분 이내


돈므앙공항에서 시내가는법

첫번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태국에 도착해 입국심사를

끝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버스터미널! 모른다 할지라도

근처에 많고 많은 인포메이션에

‘버스’ 만 하더라도 친절히 알려준다!

(리얼 천사들의 도시자너~!)

 

버스터미널에서는

태국의 지상철 BTS가 지나는

BTS선, ‘모칫역’ 으로 갈 수 있는

A1 버스와 A2가 쉴새없이

찾아오곤 한다!

이 A1(5분간격) 와 A2(30분)

를 타고 15분즘이면 도착할 수 있는

방탄소년단 ‘모칫역’으로

우선 오시면 되겠다.

 

 

 

 

추가)

태국에서는 버스에 탑승해

자리에 앉으면 내부의 직원분이

다가와 딸칵딸~칵하며 추억의

회수권(?) 비슷한 걸

끊어주시는 데, 그냥 가지고

있으면 된다.

대충 두명이라는 뜻

돈므앙공항에서 시내가는법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모칫역’

이라는 방송과 대부분 우르르

하차하는 한국여행객들을

따라 내리면 우리의 시내!

‘씨암역’으로 가는 ‘모칫역’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모칫역에서는 쉽게

돈므앙공항에서 시내가는법의

최종목적지인 씨암역을

가는 방향을 찾을 수 있는데,

 

출처: 몽키트래블

BTS내 방송도 잘 되어있고,

노선도도 여기저기 그려져 있기에

어려움을 없을 수 있으나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노선도를

찾아왔다.

두번째, 택시나 탑시다.

[정리부터]

1.택시를 탄다.

2.비용을 지불한다.

-400~500바트(약 15000원)

2.택시에서 내린다


물론 택시비가 매우 저렴한

방콕에 있어서,

돈므앙공항에서 시내가는법의

치트키이자 깡패가 택시일 수 있다.

돈므앙공항에서 시내가는법

이라고 말하기 민망할정도로

한번에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100바트도 안되는 가격에

빠르게(나름) 그리고 경치구경도

하면서 씨암역을 올 수 있는

BTS에 비해 큰 장점은

없어 보인다.

 

 

 

 

물론 시원한 에어컨과

편안한 좌석에 앉아

많아야 500바트로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이곳도 사람사는 곳,

교통이 혼잡하면 끝도 없으며

이른바 최악의 트래픽 잼에

걸리면 하루종일 택시안에

갇혀 있는 상황이 되니,

행복한 여행중 무슨

시간손해인가:(

본인의 도착시간을

잘 고려해, 막히지 않는

시간대라면 택시를 이용한

돈므앙공항에서 시내가는법도

추천할 수는 있겠다:)

당부의 말씀 하나 드리자면,

우리 커플역시 썩 비싸지 않은

비용에 여행까지 왔는데 편한

돈므앙공항에서 시내가는법을

선택하자며 택시를 찾았으나,

공항에서는 정말로

택시가 잘 잡히지 않으니 각오할 것

한국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씨암역에 무사히 도착한

개굴씨, 외국인도 참 많고

(한국인이 뭐래)

번쩍번~쩍한 번화가에

고급레스토랑부터 백화점,

로컬푸드까지 다양한 이곳에서의

포스팅이 앞으로도 꽤나

이뤄질 것이다.

돈므앙공항에서 시내가는법을

검색하는 이들은 누가뭐래도

가장 설레일 여행의 첫시작일 터,

나름대로의 도움이 됐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


갑자기 떠오른 TIP)

번뜩 생각난 건데,

방콕에서는 거리에서

택시를 잡으면 당연코(?)

흥정의 실랑이를 할 수 있어

‘그랩’ 어플 사용을 매우 강추한다.

한국의 카카오택시와

같은 어플인데, 목적지 선택 후

미리 금액까지 산출되어

뒷통수 맞거나 기사와

흥정해야할 일이 일절없다!

만족도로만 따지면

갓랩이시다 갓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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